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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사자탈놀이'

등록 2018.06.09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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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중성)의 'MoveMent Korea'공연이 7일(목) 저녁 7시 30분 LA한국문화원(문화원원장 김낙중)에서 열렸다.

'MoveMent Korea'공연은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권준성, 장지성, 박지웅, 윤보영, 조용배, 문인재)을 비롯해 마룻바닥 비보이크루(강재성, 박진형, 하태영), 박경진(소리노리 리사운드 대표), 조진숙 (비타 무용단 단장), 비트박스 강범구 B9, 총연출 권준혁 등 예술가들이 열연하여 관중들의 큰박수를 받았다.

전통 창작 타악합주 '운우풍뢰-혼의 소리'로 시작 비보이 마당놀이 '코리아 Style' 에서는 관중을 무대위에 끌어 올려 함께 흥을 돋우고 비트박스의 사자탈놀이는 새로운 거구의 사자 모습으로 깜짝 연기를 하고 판소리-비트박스 퍼포먼스-신춘향전으로 이어지는 창작 연희 놀음판의 신나는 'MoveMent Korea'가 휘나래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멋이 있는 공연의 장으로 장식했다.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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