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나타낸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가 흐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12.1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