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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비치는 이오지마 전투 기념비

등록 2024.11.11 1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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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미 해병대 전쟁 기념비(이오지마 기념비)에 여명이 비치고 있다. 이오지마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2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일본의 이오지마 섬에서 벌어진 전투로 미국이 승리하면서 태평양 전쟁의 중요 전환점이 됐다. 이 전투에서 약 7000명의 미군과 약 2만 명의 일본군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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