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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세리머니하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

등록 2025.01.22 1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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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신화/뉴시스] 김길리(왼쪽부터), 서휘민, 김건희가 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FISU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나란히 1,2,3위로 골인한 후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한국은 김길리가 2분37초61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서휘민(2분37초985), 김건희(2분38초302)가 은, 동메달까지 휩쓸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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