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게 게토레이 샤워로 우승 축하하는 스미스
[뉴올리언스=AP/뉴시스]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와이드 리시버 데본타 스미스(6)가 9일(현지 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2024-25 미국미식축구리그(NFL) 제59회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경기 종료를 앞두고 닉 시리아니 감독에게 게토레이를 부으며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3연패를 노리던 캔자스시티를 40-22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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