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골' 세리머니하는 해리 케인
[글래스고=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해리 케인이 12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플레이오프(PO) 1차전 셀틱과 경기 후반 4분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민재가 결장한 뮌헨은 양현준이 UCL 첫 도움을 기록한 셀틱을 2-1로 꺾고 16강 진출에 한발 먼저 다가섰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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