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 우리 할 수 있어"

[토론토=신화/뉴시스] 14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세컨드 하비스트 트럭 끌기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트럭 끌기에 도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캐나다 최대 음식 재분배 단체인 ‘세컨드 하비스트’(Second Harvest)가 주최했다. 세컨드 하비스트는 유통 기한이 임박했거나 소비되지 않은 식품을 수거해 다시 배분함으로써 음식 낭비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5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