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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만루 위기에 몰린 김윤하

등록 2025.06.24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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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6-4로 앞서며 승리 투수 요건에 1이닝만 남긴 상황에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린 키움 선발 김윤하가 구장 천장을 보며 탄식하고 있다.. 2025.06.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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