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 새롭게 단장
[서울=뉴시스] 한국공항공사는 8일 김포공항 혼잡 완화와 여객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선 3층 출발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실물 신분증 이용객과 바이오패스 이용객의 신분확인대 대기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고 여객 흐름을 분산시켜 출발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 바이오패스 등록 전용 공간을 신설하고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당일 바이오패스 등록 승객에게는 별도의 전용 통로를 이용해 신속하게 신분확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박광호(오른쪽) 김포공항장이 이날 바이오패스 이용 홍보와 함께 신규등록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