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4강 진출 지켜보는 스테판·타라 남매
[런던=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의 아들 스테판과 딸 타라가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플라비오 코볼리(24위·이탈리아)를 물리친 아빠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조코비치가 3-1(6-7 6-2 7-5 6-4)로 승리하고 4강에 올라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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