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인 27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비치 파라솔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2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