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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기 힘든 가파른 경사계단길···서울시, 엘리베이터 설치한다

등록 2025.08.22 1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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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시가 경사가 심한 고지대에 사는 고령자 등 보행약자를 위해 엘리베이터 등 '역 맞춤형 이동수단'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중구 신당동 청구동마을마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는 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 맞춤형 이동수단' 우선 설치대상지 5곳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10곳 추가 등 2030년까지 서울시내 가파른 경사 계단 100곳을 엘리베이터 등 무장애길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2025.08.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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