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내일부터 복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 상당수가 다음 달 1일부터 의료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31일 서울 시내의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3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등 '빅5' 등을 비롯한 전국 수련병원들은 내달 1일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에 대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합격자를 통보했다.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근무하던 병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초과 정원을 인정하고, 군 미필의 경우 수련을 마친 후 입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수도권의 경우 70~80%가 복귀할 전망이다. 2025.08.3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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