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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질끈 깨문 김서현

등록 2025.10.30 2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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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성우 기자 = 30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투수 김서현(왼쪽)이 LG 9회초에 대량 실점을 하자 입술을 질끈 깨물고 있다. 2025.10.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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