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판매장에 침입한 너구리, 결국…
[애슐랜드=AP/뉴시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의 한 주류 판매점 화장실 바닥에 술에 취한 너구리 한 마리가 배를 깔고 엎드려 기절해 있다. 판매점 직원은 이 너구리가 새벽에 문 닫힌 주류 매장 천장을 통해 난입해 위스키 선반을 뒤엎었고, 바닥에 고인 술을 마셔 완전히 취했다고 전했다. 너구리는 지역 동물 관리국에 넘겨져 몇 시간 숙면(?) 끝에 야생으로 돌아갔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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