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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축하 받는 리오넬 메시

등록 2025.12.07 0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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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6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컵을 들고 공동 구단주 호르헤 마스로부터 축하 받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꺾고 구단 처음으로 MLS 우승을 차지했다. 2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한 메시는 MVP에 선정됐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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