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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관람하는 시민들

등록 2025.12.21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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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21일 경기 용인시 경기도박물관에서 일반에 처음 공개된 안중근 의사의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세로 135.5㎝, 가로 41.5cm 크기의 '큰 소리로 길게 탄식하며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는 의미를 담은 유묵은 죽음을 앞두고도 흔들림 없었던 안 의사의 기개와 역사관, 세계관이 오롯이 담긴 것으로 평가된다. 2025.12.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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