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잠수교 차량 전면 통제…“보행 전용으로 탈바꿈”
등록 2026.10.09 13:39:25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시가 잠수교를 서울시 최초의 '한강 보행전용교'로 조성하기 위해 이달 26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9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 정차한 작업 차량의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구가 표시돼 있다.
시는 내년 8월까지 보행공간 확장과 보도·자전거도로 포장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잠수교를 경유하던 740번·405번 시내버스는 이달 26일부터 상·하행 모두 반포대교로 우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잠수교 남단의 '반포한강공원·세빛섬' 정류장은 양방향 2곳 모두 폐쇄된다. 버스 이용객은 인근 '반포대교남단·한강시민공원입구'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은 공사 시작 이후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2026.10.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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