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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일본에서 'Live A...Frica' 사진전

등록 2010.04.08 10:24:24수정 2017.01.11 1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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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탤런트 조민기(45)가 일본에서 사진가로 활동한다.   5월 7~29일 도쿄 히가시 니혼바시의 도쿄 금산갤러리의 초청으로 아프리카를 테마로 한 첫 번째 일본 사진전 ‘라이브 아...프리카(Live A...Frica)’를 펼친다.  2006년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꾸준히 방문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한다. 그 동안 조민기는 팬들과 함께 ‘더불어 우물’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기 위한 모금 활동을 해왔다. 조민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프리카에 있는 어려운 어린이들과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나의 아프리카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존중이 세상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사 멘토엔터테인먼트는 “조민기가 출연한 ‘에덴의 동쪽’이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 후 조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 현지에서 요청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사진가로 활동 중인 조민기는 8일부터 5월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실의 순간’이라는 전시를 여는 미국의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60)와도 곧 만날 예정이다./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탤런트 조민기(45)가 일본에서 사진가로 활동한다. 

 5월 7~29일 도쿄 히가시 니혼바시의 도쿄 금산갤러리의 초청으로 아프리카를 테마로 한 첫 번째 일본 사진전 ‘라이브 아...프리카(Live A...Frica)’를 펼친다.

 2006년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꾸준히 방문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한다. 그 동안 조민기는 팬들과 함께 ‘더불어 우물’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기 위한 모금 활동을 해왔다. 조민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프리카에 있는 어려운 어린이들과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나의 아프리카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존중이 세상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사 멘토엔터테인먼트는 “조민기가 출연한 ‘에덴의 동쪽’이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 후 조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본 현지에서 요청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사진가로 활동 중인 조민기는 8일부터 5월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진실의 순간’이라는 전시를 여는 미국의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60)와도 곧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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