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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에 따른 유전자네트워크개념 최초 제시…KAIST 조광현 교수팀

등록 2010.06.06 12:09:05수정 2017.01.11 1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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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병립 기자 = KAIST(총장 서남표)는 바이오 및 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IT와 BT를 융합한 시스템생물학 연구를 통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유전자 네트워크의 동역학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개념을 이용하면 초파리 발달 과정 중 단계별로 중요한 조절 작용을 하는 동적 네트워크 동기를 찾아내어 발달 과정의 조절메커니즘을 시스템차원에서 규명할 수 있다.

 조 교수팀은 실제의 시간 흐름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하는 분자발현을 추적했다.

 또 이 데이터로부터 거대 네트워크의 일부분만이 특정 시간대의 조절작용에 참여함을 밝히고 이 관점에서 동적 조절네트워크 모티프 개념을 도입해 4차원에서 생체분자조절작용을 규명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 개념을 이용해 초파리 발달 과정에서 단계별 발달의 조절작용에 기여하는 동적 네트워크 모티프를 찾아내어 다이나믹하게 조절되는 발달 과정의 메커니즘을 시스템 관점에서 새롭게 규명한 것이다.

 조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제안된 개념은 암과 같은 복잡한 인체 질환의 발달 과정을 분석하고 새로운 진단과 예측 방법의 개발에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저널 '바이오에세이(BioEssays)' 5월 18일자 온라인판 표지논문으로 소개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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