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에로영화 '나탈리' 4D로도 느끼셔요

롯데시네마는 27일 “3D영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각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주인공의 정사신에 의자 흔들림을 더해 마치 실제상황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나탈리’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엇갈린 사랑과 왜곡된 기억, 그리고 예술의 본질과 욕망에 대한 질문을 담았다. 특히, 진한 베드신과 여배우의 신체노출로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4D 시사회 관람객들이 ‘첫 정사 장면에서 예상보다 리얼한 3D 효과에 놀랐는데 4D효과가 더해져 더욱 현실감 있는 영화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한번 와 봤는데 애인과는 도저히 못 볼 만큼 민망했다’, ‘이만큼 실감나는 베드신을 본 적이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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