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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이 여주인에 성기 노출한 '바바리맨' 물어 퇴치

등록 2010.10.31 09:36:45수정 2017.01.11 1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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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준형 기자 = 애완견이 자신의 주인에게 성기를 노출한 '바바리맨'을 물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한 남성이 피해 여성의 애완견에 물렸다.

 피해 여성은 당시 영국 잉글랜드 서부 글로스터셔 모튼인마쉬에서 테리어종(種)인 자신의 애완견을 산책시키고 있었다.

 길을 걷던 피해 여성에게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왔고, 이 남성은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다. 이에 애완견은 으르렁거린 뒤 남성의 오른팔을 물었다.

 피해 여성에 따르면 이 남성은 157㎝ 정도에 크고 푸른 갈색 눈을 가졌다. 당시 남성은 짙은 감색 트레이닝복과 밝은 파랑색 계통의 옷을 입고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아마도 애완견이 본능적으로 행동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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