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뽑은 러시아 최고 미녀, '이리나 샤크'

러시아 프라우다지는 이리나 샤크가 미국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여성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04년 미스 첼야빈스크 출신인 샤크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섹시 모델이다.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게스, 라코스테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2위로는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선정됐다. 샤라포바는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선수인 슬로베니아 출신의 샤샤 부야치치와 약혼해 화제가 됐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3위, 2009년 미스 러시아 출신의 소피아 루데바가 4위, 플레이보이 모델인 이리나 보로니나가 5위을 각각 차지했다.
이어 패션모델 나타샤 갈키나, 랄프로렌 모델로 유명한 발렌티나 질리아에바, 섹시 여가수 자나 프리스케 등이 뽑혔다.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앤야 몬지코바와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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