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이리스' 보컬 가수 이은미 피살…"전 남친 손에"

등록 2011.06.22 17:47:00수정 2016.12.27 22:21: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트로트 여성듀오 '아이리스'의 보컬 이은미씨가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2일 이은미씨를 숨지게 한 조모(28)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께 시흥시 정왕동 모 아파트단지 내 길가에서 귀가하던 이은미(24·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이씨와 남자 문제로 다툰 뒤 결별선언을 한데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인 제보 등을 확보해 다음 날 경부고속도로 모 휴게소에서 달아난 조씨를 붙잡았다. 

 한편, 이은미는 2005년 그룹 '아이리스'로 활동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