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킨, 38억원으로 MLS 연봉 4위…1위, 베컴 72억

AP통신은 17일(한국시간) MLS선수노조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MLS 선수들의 연봉에 대해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LA갤럭시의 유니폼을 입은 킨은 291만7741달러(약 32억34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여기에 각종 수당을 더할 경우 최대 341만6243달러(37억8700만원)까지 늘어난다.
이는 올 시즌 MLS에서 활약하는 선수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MLS 최고 연봉의 주인공은 데이비드 베컴(36·LA갤럭시)이다.
베컴은 650만 달러(72억원)로 MLS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뒤이어 티에리 앙리(34)와 라파엘 마르케스(32·이상 뉴욕 레드불스)가 이름을 올렸다. 앙리는 560만 달러(62억원), 마르케스는 460만 달러(51억원)를 받는다.
랜던 도노반(29·LA갤럭시)은 230만 달러(25억5000만원)로 5위에 올라 MLS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미국인 선수가 됐다.
이 밖에 올 시즌 MLS로 이적해 온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대니 쿠베르만스(33)와 독일 출신 미드필더 토르스텐 프링스(35·이상 토론토)도 상당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쿠베르만스는 기본급 99만9996달러(11억원)를 비롯해 각종 수당을 더해 141만3319달러(15억7000만원), 프링스는 69만9996달러(7억7600만원)를 기본으로 해 최대 111만3663달러(12억3500만원)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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