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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의 놀라운 진화 '원데이가슴성형'

등록 2011.12.08 16:26:19수정 2016.12.27 2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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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최근 보형물인 코헤시브겔의 등장으로 가슴성형 분야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시크릿성형외과 원데이가슴성형센터 제공)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의료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보형물 코헤시브겔의 등장으로 가슴성형 분야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시술 단 하루 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원데이(1Day) 가슴성형이 많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시크릿성형외과 원데이가슴성형센터에 따르면 과거 두려운 수술 통증과 고통스러운 가슴마사지, 불편한 피주머니와 숨막히는 압박붕대로 대변되던 가슴확대수술은 이제 옛 이야기가 됐다.

실제로 원데이가슴성형을 받은 직장인 김선아(가명)씨는 "토요일 오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당일 오후에 퇴원해 외출을 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로부터 귀가 따갑게 듣던 피주머니와 압박붕대는 볼 수 없었고 수술부위에 반창고만 하나 붙이고 퇴원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가장 두려워하던 것이 통증이었는데 수술을 앞두고 잔뜩 겁을 주던 지인들의 조언과는 달리 약간의 뻐근함으로 통증이 끝나버려 걱정이 무색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집도의 조용근 원장은 "코헤시브겔의 장점과 베테랑 의료진의 노하우가 만나 만족스러운 수준의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수술 후 회복 속도와 통증완화, 보형물의 감촉 등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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