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밤새 영화 보고 싶다면 전주로"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잠 못 이루는 그대여, 전주에서 밤새 영화를 즐겨라'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불면의 밤' 상영작이 결정됐다.
17일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불면의 밤'은 27일 첫 운영되며, 총3일 간 이뤄진다. 올해 '불면의 밤'을 책임질 영화 프로그램은 음악 다큐멘터리의 밤과 판타스틱 나잇, 옴니버스 3부작인 '드라이레벤'이다.
첫 번째 불면의 밤은 음악 역사상 최고의 뮤지션들에 관한 화제의 음악 다큐멘터리 두 편이 상영되는 음악 다큐멘터리의 밤이다.
로큰롤의 영웅 조지 해리슨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조지 해리슨'과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음악의 제왕 밥 말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말리'가 상영된다.
두 번째 불면의 밤은 판타스틱 나잇으로 태국과 필리핀, 프랑스에서 제작된 독특하고 흥미로운 장르 영화 세편이다.
태국 사회의 부패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 사회 심리 스릴러인 '헤드샷', 예측할 수 없는 필리핀 슬럼가의 삶을 유쾌한 방식으로 담아낸 괴작 '몬도마닐라', 2011년 로카르노영화제 화제작 '라스트 스크리닝'이다.
마지막 불면의 밤은 27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을 가진 독일 영화 '드라이레벤'이다. '드라이레벤'은 독일을 대표하는 중견감독 3인이 참여한 일종의 옴니버스 영화이자 범죄 삼부작이다.
한편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9일 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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