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주모델 최장수 갱신 '5년째'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소주모델 이효리와 9번째 모델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효리는 5년째(계약기간 약 6개월씩 9번 체결) 처음처럼 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자신이 보유한 최장수 소주모델 기록을 한 번 더 갱신한 것이다.
롯데주류 측은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대중적 이미지를 두루 갖춘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처음처럼'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또 한 번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이효리씨와 함께 진행한 흔들어라 캠페인을 통해 '회오리주', '효리주'가 탄생시켰다"며 "올해도 효리 효과에 개콘 효과까지 더해져 또 한번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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