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김희라·아들 금성, 영화 '스타: 빛나는 사랑'

아시아 최고의 K팝스타와 스캔들에 휘말린 여자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뮤직드라마다.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30)가 주연했다.
배급사 마운틴픽쳐스는 “김희라가 아들 금성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27일 오후 8시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VIP 시사회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70~80년대 맹활약한 김희라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해오다 최근 호전됐다. 2010년 영화 ‘사생결단’과 이창동(58) 감독의 ‘시’에서 관록의 연기를 선보였다. 36년 동안 약 1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10월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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