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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기 젠-31 모형 최초 공개

등록 2012.11.13 17:21:22수정 2016.12.28 0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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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이 지난달 말 시험비행에 성공한 신형 스텔스 전투기 젠(殲)-31기의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13일 중국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이날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서 개막된 제9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에서 젠-31기의 모형을 사상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의 젠-31기 모형 공개는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 맞춰 군사력 강화를 과시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박람회에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신형 무장 헬기 우즈(武直)-10과 우즈(武直)-19 및 대형 무인기도 출품됐으며 중국의 주력 전투기인 젠(殲)-10기가 전시 비행을 실시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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