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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예약가입 열기 '후끈'

등록 2012.12.01 13:54:47수정 2016.12.28 0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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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로이터/뉴시스】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이폰 미디어 행사에서 아이폰 5를 소개한 후 전시한 아이폰 5.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아이폰5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부터 예약판매 되고 있는 가운데 예약가입 열기가 뜨겁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 T월드샵에서 5만대에 한해 예약을 받았고 1일 오전 0시10분께 예약 가입자 수가 5만명에 달하면서 마감했다.

 현재 전국 아이폰5 지정 판매대리점과 애플 공식판매점 매장에서 실시간 예약가입을 받고 있다.

 온라인 예약가입을 하고 구매하지 않는 이른바 'No-Show(노쇼)' 가입자가 많아 대리점과 판매점을 중심으로 예약가입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예약가입자의 경우 아이폰이 창고에서 빠져나온 뒤 손에 넣기까지 보름이 넘게 걸리면서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KT는 오프라인 공식 매장 올레매장, 공식 온라인 사이트 올레닷컴 등에서 예약을 받았고 1일 오전 9시 예약 가입자 수가 15만명을 기록했다.

 현재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 그리고 문자메시지(##4545)로 예약가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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