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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경시청, 경관에게 "쌍놈" 이라 말했다고 증언해 차관 사임케한 경관 조사

등록 2012.12.19 21:11:12수정 2016.12.28 0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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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런던의 한 경찰관이 말을 꾸며내 정부 차관급 고위직을 사임케 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고 런던 경시청이 19일 말했다.

 앤드류 미첼은 지난 9월 총리 관저가 있는 다우닝 가 입구문을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경관들에게 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당 관련 차관직에서 사임하게 됐다. 미첼 차관은 욕을 한 사실을 인정하긴 했으나, 당시 경관들에게 근로자  평민 계층을 낮춰 욕설조로 부르는 "쌍놈"이란 말을 던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지난주 경관 한 사람이 일반인이라고 거짓말을 하고서 당시 언쟁과 관련한 목격자 증언을 했다고 한 텔레비젼 방송이 보도했다. 이어 경시청이 외교 보호대 소속 경관 한 사람을 체포했다. 경시청은 이 경관이  차관의 '쌍놈" 언급을 지어낸 것으로 의심하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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