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TV,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부스 운영
바다TV는 이 곳 벡스코 제1전시장에 뉴스 스튜디오를 꾸미고 관람객들이 방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아나운서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과 직접 만나 더 가깝게 공감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에는 부산시정영상뉴스를 진행는 KNN 조은화 아나운서를 비롯해 이혜민(성우), 장준화(리포터)씨 등 방송전문인들이 참여한다.
또 전시홍보부스에서는 크로마키(Chroma-Key)로 불리는 텔레비전 화면합성기술을 선보이고 웹(www.b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시연한다.
이와 함께 바다TV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바다TV 최고의 영상을 뽑아라!’라는 제목의 이벤트를 펼친다.
그동안 바다TV를 통해 방영, 서비스한 인기영상 가운데 최고 인기 작품을 가릴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영상들을 보고 직접 ‘좋아요’를 클릭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영화관람권 2매씩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01년 문을 연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는 부산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다이내믹 부산뉴스’와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전하는 ‘부산 어디까지 가봤니’ ‘부산의 맛’ ‘영화&부산’ 등 한 해 200여 편의 영상콘텐트를 제작, 웹과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부산지역 대표 영상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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