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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 사자산마을, 형형색색 벽화마을로 새단장!

등록 2013.07.29 17:11:54수정 2016.12.28 0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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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이진영 기자 = 29일 충남 청양군 운곡면(면장 송석구)신대리 한 조그만 시골 마을 집 벽면 곳곳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거리 벽화마을로 조성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3.07.29. (사진= 청양군 제공)  photo@newsis.com

【청양=뉴시스】이진영 기자 = 29일 충남 청양군 운곡면(면장 송석구)신대리 한 조그만 시골 마을 집 벽면 곳곳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거리 벽화마을로 조성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3.07.29. (사진= 청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청양=뉴시스】이진영 기자 = 충남 청양군 운곡면(면장 송석구)신대리 한 조그만 시골 마을.

 이 조그마한 마을 집 벽면 곳곳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거리 벽화마을로 조성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벽화마을로 조성된 운곡면 신대2리 사자산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시골의 오지마을로 58가구에 110여명이 거주하는 아주 조그마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지난 7월초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경희대 지구 봉사단원 20명이 마을담장을 대상으로 지역정서에 맞는 정감 있고 친숙한 풍경을 담은 마을담장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들 학생들이 펼친 사자산 농촌체험마을 담장벽화사업으로 청결한 농촌이미지 창출과 개성 있고 품격 있는 농촌경관으로 탈바꿈 됐다.

 김재창 신대2리장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벽화사업을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지속적으로 마을전체 담장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를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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