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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설국열차' 고향에서도 질주하려나, 10월30일 프랑스 개봉

등록 2013.09.05 15:01:46수정 2016.12.28 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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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국에서 911만명이 본 봉준호(44)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프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열었다.  10월30일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설국열차’는 3일 오전 10시 파리 샹젤리제의 862석 규모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상영됐다.  카이에 뒤 시네마, 포지티프, 프리미어, 파리 마치, 텔레라마, 르 몽드, 리베라시옹, 아르테, 프랑스2 ) 등 주요 미디어가 참여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평론가이자 감독인 베르트랑 타베르니에는 “놀라운 작품이다. 오래 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팬이며, 그의 모든 영화들은 미장센의 교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작품에는 드라마적인 긴장감과 적절한 유머, 휴머니즘, 아이러니적인 요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예리한 묘사들이 훌륭하게 배합돼 있다”고 칭찬했다.  영화 평론가 장 피에르 디오네는 “원작을 감안할 때, 각색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우였다. ‘설국열차’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판타스틱한 작품이며 연기자들도 훌륭했다. 이상하게도 작품에서 그려진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호평했다.  ‘설국열차’는 프랑스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남미, 북유럽, 북미 등지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국에서 911만명이 본 봉준호(44)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프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열었다.

 10월30일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설국열차’는 3일 오전 10시 파리 샹젤리제의 862석 규모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상영됐다.

 카이에 뒤 시네마, 포지티프, 프리미어, 파리 마치, 텔레라마, 르 몽드, 리베라시옹, 아르테, 프랑스2 등 주요 미디어가 참여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평론가이자 감독인 베르트랑 타베르니에는 “놀라운 작품이다. 오래 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팬이며, 그의 모든 영화들은 미장센의 교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작품에는 드라마적인 긴장감과 적절한 유머, 휴머니즘, 아이러니적인 요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예리한 묘사들이 훌륭하게 배합돼 있다”고 칭찬했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한국에서 911만명이 본 봉준호(44)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프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열었다.  10월30일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설국열차’는 3일 오전 10시 파리 샹젤리제의 862석 규모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상영됐다.  카이에 뒤 시네마, 포지티프, 프리미어, 파리 마치, 텔레라마, 르 몽드, 리베라시옹, 아르테, 프랑스2 ) 등 주요 미디어가 참여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평론가이자 감독인 베르트랑 타베르니에는 “놀라운 작품이다. 오래 전부터 봉준호 감독의 팬이며, 그의 모든 영화들은 미장센의 교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작품에는 드라마적인 긴장감과 적절한 유머, 휴머니즘, 아이러니적인 요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예리한 묘사들이 훌륭하게 배합돼 있다”고 칭찬했다.  영화 평론가 장 피에르 디오네는 “원작을 감안할 때, 각색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우였다. ‘설국열차’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판타스틱한 작품이며 연기자들도 훌륭했다. 이상하게도 작품에서 그려진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호평했다.  ‘설국열차’는 프랑스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남미, 북유럽, 북미 등지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영화 평론가 장 피에르 디오네는 “원작을 감안할 때, 각색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우였다. ‘설국열차’는 시각적으로 놀랍고 판타스틱한 작품이며 연기자들도 훌륭했다. 이상하게도 작품에서 그려진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호평했다.

 ‘설국열차’는 프랑스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남미, 북유럽, 북미 등지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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