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빠빠빠' 크레용팝, 콘서트가 공짜

등록 2013.10.25 19:20:23수정 2016.12.28 08:15: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크레용팝'(금미·엘린·초아·웨이·소율)이 데뷔 1년여 만에 여는 첫 콘서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매니지먼트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30일 오후 9시30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펼치는 '1st 팝콘 인 서울'로 팬들을 초대한다.  '팝콘(POPCON)'은 크레용팝(Crayon Pop)과 콘서트(Concert)를 합친 말이다. 크레용팝만의 콘서트를 가리키는 고유 브랜드다.  크롬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크레용팝의 공연을 즐겨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알렸다.  크레용팝은 이번 공연에서 4번째 싱글 '빠빠빠'를 비롯해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 빙' 등을 들려준다.  '빠빠빠'를 작곡한 김유민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멤버 초아와 웨이는 김씨와 한 무대도 꾸민다. 아줌마 분장으로 나서는 '팝줌마'(크레용팝+아줌마) 콘셉트도 공개한다.  래퍼 범키, 그룹 '백퍼센트'와 '마이네임' '더 씨야' 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범키는 크레용팝의 엘린과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로 호흡을 맞췃다. 크레용팝 멤버를 발탁하는 오디션 심사에 참여한 데 이어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닝도 담당한 인연이 있다.  이날 콘서트는 11월12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크레용팝'(금미·엘린·초아·웨이·소율)이 데뷔 1년여 만에 여는 첫 콘서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매니지먼트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레용팝은 30일 오후 9시30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펼치는 '1st 팝콘 인 서울'로 팬들을 초대한다.

 '팝콘(POPCON)'은 크레용팝(Crayon Pop)과 콘서트(Concert)를 합친 말이다. 크레용팝만의 콘서트를 가리키는 고유 브랜드다.

 크롬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크레용팝의 공연을 즐겨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알렸다.  

 크레용팝은 이번 공연에서 4번째 싱글 '빠빠빠'를 비롯해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 빙' 등을 들려준다.

 '빠빠빠'를 작곡한 김유민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멤버 초아와 웨이는 김씨와 한 무대도 꾸민다. 아줌마 분장으로 나서는 '팝줌마'(크레용팝+아줌마) 콘셉트도 공개한다.

 래퍼 범키, 그룹 '백퍼센트'와 '마이네임' '더 씨야' 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범키는 크레용팝의 엘린과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로 호흡을 맞췃다. 크레용팝 멤버를 발탁하는 오디션 심사에 참여한 데 이어 멤버들의 보컬 트레이닝도 담당한 인연이 있다.

 이날 콘서트는 11월12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