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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식품가공공장 불…7100만원 피해

등록 2013.11.10 07:23:35수정 2016.12.28 0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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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박상록 기자 = 9일 오전 9시16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의 식품가공공장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품보관창고 529㎡와 파쇠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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