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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밀양 송전 철탑 높이 104m 중 65m 모습 드러내

등록 2013.11.18 14:23:01수정 2016.12.28 0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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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alk9935@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지상 공정인 경남 밀양 송전 철탑 조립공사에 들어간 18일 오후 높이 104m 중 65m의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났다.

 18일 밀양시 4개 면 송전탑 52기 가운데 진척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 송전선로 건설공사를 재개한 지 48일째이자 철탑 조립작업 4일 만이다.

 이날 오후 현재까지 진행한 공사의 철탑 높이는 65m 철탑 한 개의 조립은 20여 일이 예상된다. 이 철탑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철탑은 지름 0.4~1m, 길이 3~6m의 강관 파이프로 조립한다. 파이프 한 개의 무게는 최고 3t에 달한다.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alk9935@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email protected]

 한전의 84번 철탑 조립이 완성되면 청도면에 이어 단장면 지역에서는 제일 먼저 철탑이 세워지며 높이는 100여m에 무게는 200여t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어 한전은 공사 진행이 빠른 단장면 81번과 82번,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 현장도 다음 주 중 철탑 조립을 시작할 방침이다.

 한전은 조만간 2~3곳의 공사 현장을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alk9935@newsis.com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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