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공사장 근로자 갈탄가스 질식…2명 숨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근로자 5명 중 김모(40)씨 등 중국 조선족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지하 빗물받이(우수조) 공사를 하고 있던 근로자 5명은 타설한 시멘트를 말리기 위해 피워놓은 갈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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