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속초해양산업단지 직장어린이집 공사 본격화

등록 2014.05.12 20:09:25수정 2016.12.28 12:44: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첨부용//

【속초=뉴시스】전형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해양산업단지내에 여성근로자의 육아문제 해결과 취업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직장어린이집 건립공사가 본격 추진된다고 12일 밝혔다.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 주관의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공사비에 대한 적정성 평가완료와 재원조달이 마련돼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직장어린이집 전문위탁업체 선정과 함께 원아모집과 교직원을 채용해 내년 연초에 개원할 계획이다.

 속초해양산업단지내 수산식품공장에 근무하는 대다수의 근로자가 여성으로 근로여건상 수산물 어획량이 많은 경우에는 수산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가공을 위한 야간근무가 빈번히 발생해 여성근로자 자녀보육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여성근로자들의 이직이나 퇴직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산업단지내 어린이집이 준공되면 근로자들이 육아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취업활동은 물론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해양산업단지내 희망직장어린이집 건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조성돼 대포 제3단지 분양과 고용인력 확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