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부터 페북여신까지 총출동…여신 앱 ‘이슈메이커’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스타가 될 수 있는 여신 애플리케이션(앱)이 화제다. ㈜더웰(www.thewells.co.kr)이 출시한 이슈메이커 애플리케이션은 여성유저들이 자신의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올리면 남성들은 이들의 팬이 되는 일종의 콘텐츠형 SNS다.
이슈메이커 앱은 ‘팬’으로 가입한 남성유저가 일상 사진이나 채팅방을 운영하는 이슈녀들에게 ‘하트’를 선물하며 500개 이상의 하트가 모이면 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하트를 통해 ‘이슈메이커’로 등록한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
이슈메이커에는 채보미, 이다령 한세린 등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를 모은 일반인들과 레이싱 모델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여신어플(앱)’로 불리며 유저들이 몰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제1회 이슈메이커 선발대회에서 인기의 척도인 ‘하트’를 많이 받은 이슈녀 3명에게 샤넬백 및 루이비통 지갑 등을 증정하는 시상식은 클럽 신드롬에서 오는 31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슈메이커 관계자는 20일 “양방향 소통이라는 SNS의 특징을 살린 스타메이킹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모바일 스타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자신도 모바일 스타가 될 수 있는 콘텐츠형 SNS로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슈메이커 앱은 유저들의 재미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이 가능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걸그룹 레이티와 트랜디와 함께 하트를 기부하는 걸그룹 기부배틀을 마련한 것. 기부배틀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결식아동에게 전달된다.
이슈메이커는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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