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노안녀 화제에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하성욱도 주목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문선영씨의 사연이 소개 됐다. 문씨는 '20대 할머니'라고 불릴 만큼 심각한 노안으로 외모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고민은 노안으로 보이는 외모뿐만이 아니었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환경 탓에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쓸 수 있는 치아가 몇 개 안되는 상태였다.
결국 문선영씨는 3대 렛미인으로 선정되며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제 나이에 어울리는 20대 외모를 되찾으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에 그녀의 이름이 오르며 화제가 되었는데, 지난 2대 렛미인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트랜스젠더 하성욱씨도 함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성욱씨는 어릴적부터 여자로서의 삶을 살아왔지만 남중, 남고를 다니면서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 시작했고, 대학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어쩔 수 없는 괴리감으로 현재 휴학중이며 2년째 호르몬 치료를 받으며 여성으로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여배우가 되는 것이 오랜 꿈이었지만 현실에서는 남자의 신체를 가지고 있어 그저 꿈으로만 남겨두며 가족도, 세상과도 소통을 단절한 채 홀로 살아가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은 "외모적으로도 완벽한 여성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한다"고 판단, 수술을 결정했다. 이후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외모로 변신하며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듯한 각선미와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렛미인4'는 외모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외적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에서 새로운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이크오버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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