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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아바도, 위대한 스완송…'브루크너 교향곡 9번'

등록 2014.07.08 19:58:57수정 2016.12.28 13: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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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1933~2014)가 마지막으로 지휘하고 녹음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레코딩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 8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됐다.   지난해 제75회 루체른 페스티벌 공연에서 여든을 맞이한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한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실황을 녹음한 것이다.  스위스 일간 노이에 취르허 자이퉁은 "위대한 연주…압도적"이라고 평했다. 월스트리트 저널도 "지금까지 이렇게 마법 같고 감동적인 브루크너 9번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호평했다.   아바도와 45년 이상 함께 하며 그의 음악을 음반으로 발매한 도이치 그라모폰이 내놓는 고인의 스완송, 즉 최후의 작품이다.  도이치 그라모폰의 사장인 마크 윌킨슨은 "악첸투스 뮤직과 함께 협업한 이 특별한 음반은 클래식 레코딩의 진정한 장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마지막 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68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을 맡은 아바도는 이후 세계적인 교향악단의 지휘자를 차례로 역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1989년 거장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후임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됐다. 2003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조직, 매년 여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루체른 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축제로 격상시켰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1933~2014)가 마지막으로 지휘하고 녹음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레코딩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이 8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됐다.  

 지난해 제75회 루체른 페스티벌 공연에서 여든을 맞이한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한 브루크너 교향곡 9번 실황을 녹음한 것이다.

 스위스 일간 노이에 취르허 자이퉁은 "위대한 연주…압도적"이라고 평했다. 월스트리트 저널도 "지금까지 이렇게 마법 같고 감동적인 브루크너 9번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호평했다.  

 아바도와 45년 이상 함께 하며 그의 음악을 음반으로 발매한 도이치 그라모폰이 내놓는 고인의 스완송, 즉 최후의 작품이다.

 도이치 그라모폰의 사장인 마크 윌킨슨은 "악첸투스 뮤직과 함께 협업한 이 특별한 음반은 클래식 레코딩의 진정한 장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마지막 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68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음악감독을 맡은 아바도는 이후 세계적인 교향악단의 지휘자를 차례로 역임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1989년 거장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후임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됐다. 2003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조직, 매년 여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루체른 페스티벌을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축제로 격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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