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보]청량리발 여객·관광열차 태백서 정면충돌…1명 사망 82명 중경상

【태백=뉴시스】조명규 기자 = 22일 오후 5시50분께 강원 태백시 상장동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에서 청량리발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가 충돌하며 탈선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2014.07.22. [email protected]
관계당국은 이 사고로 승객 1명이 숨졌고 중상 4명과 경상 환자 78명은 태백장성병원 등 지역 병원 3곳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두 열차는 사고 충격으로 충돌 부위를 중심으로 종잇장 구겨지듯 크게 파손됐다.
사고 당시 승객은 청량리발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에 각각 64명, 4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했다.
청량리발 무궁화호 열차는 이날 오후 7시45분께 강릉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O트레인으로 불리는 관광열차는 태백, 제천 등을 오고 가는 순환열차다.
코레일 강원지역본부는 사고 직후 비상대응팀 수십 명을 현장에 급파하고 전 직원 비상 대기에 들어갔다.

【태백=뉴시스】조명규 기자 = 22일 오후 5시50분께 강원 태백시 상장동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에서 청량리발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열차가 충돌하며 탈선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2014.07.22. [email protected]
사고는 이 두 역 사이 단선 선로에서 발생했다.
코레일은 사고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기관사의 실수로 사고가 일어난 쪽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그러나 선로전환기가 고장 나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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