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메시 "레알은 이럴 때 가장 무섭다"

【마드리드(스페인)=AP/뉴시스】세계 최고의 라이벌 경기인 '엘 클라시코'를 앞둔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에 대한 경계의 끈을 조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홈페이지는 20일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팀 동료들에게 레알마드리드를 가볍게 생각하지말라고 단단히 일렀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24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와의 2013~2014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메시. (사진=뉴시스DB). 2015.03.20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는 20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팀 동료들에게 레알 마드리드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며 단단히 주의를 주었다고 전했다.
메시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며 "마드리드는 이런 시기에 가장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바짝 경계심을 드러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달리 레알 마드리드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올해 들어 치른 16경기(리그·스페인국왕컵·UEFA챔피언스리그 포함) 중 다섯 번을 패했다.
지난 1월1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려 국왕컵 16강에서 탈락한데 이어 이달 8일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에 0-1로 패해 바르셀로나에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줬다.
또 팀의 간판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가레스 베일(26)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절정의 기량을 과시 중인 메시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하다.
바르셀로나는 올해 치른 18경기에서 무려 17승을 챙겼다. 리그 뿐 아니라 국왕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순항 중이다.
그럼에도 메시는 "마드리드는 훌륭한 선수들로 가득한 대단한 팀이다"며 "매 경기 그러하듯 우리는 직접 부딪히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 그리고 이기겠다"며 진지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밝혔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3일 오전 5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격돌한다.
바르셀로나는 2014~2015시즌 프리메라리가 28경기에서 21승2무4패(승점 65)를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21승1무5패·승점 64)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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