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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24시간 감시…청주 통합센터 초교CCTV 연계

등록 2015.04.05 10:37:47수정 2016.12.28 14: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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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검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위치한 '세모 타운'을 수색하는 가운데 세모타운 정문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 2014.05.13.  since1999@newsis.com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초등학교와 학교 주변 금품 갈취와 폭력, 성범죄 감시에 충북 청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나선다.

 청주시는 청주 지역 84개 초등학교 CCTV 168대의 영상을 시 CCTV통합관제센터센터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오는 9월까지 구축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영상 모니터링 운영 서버와 함께 각 학교의 CCTV영상을 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영상 연계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2억32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달 말까지 시스템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내달 사업자를 선정해 6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와 학교 주변 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초등학교 CCTV를 관제센터가 실시간 모니터링하면 각종 상황에 보다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청원구청 6층에 있다. 20명의 관제근무 요원이 24시간 근무하면서 방범, 재난, 교통 등 목적별 CCTV 1923대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방범용 CCTV카메라 1124대만 모니터링했으나 올해부터는 재난, 교통, 환경 등 목적으로 설치한 CCTV카메라까지 방범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사람의 특이한 행동 패턴과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일부 범죄 취약지역에 적용, 범죄 예방에 한 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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