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본격화
15일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에 따르면 익산 서부권의 악취 원인지로 지목받던 오산면 송학리 영면농장의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의 모집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송학지구 전원마을은 7만8717㎡ 규모로 조성되며 민간사업자는 자본을 조달해 용지매수보상과 사업시행을 위한 인·허가 서류작성 후 기반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사업자는 사업시행을 위해 용지매수보상 비용으로 70억원을 농어촌공사 익산지사에 예치해야 하며 사업시행 주체는 입주예정자들로 구성된 전원마을 추진위원회다.
신청대상 사업자는 전북도 소재 일반건설업 중 토목건축공사업 등록업체로 정부로부터 입찰 자격이 제한 또는 정지·상실된 자(법인)와 부도·파산된 자(법인)는 참여할 수 없다.
사업은 오는 24일 농어촌공사 익산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제안서 발표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오는 29일 실시된다.
송학지구 전원마을 예정지는 서부권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적은 부담으로 전원마을을 조성할 수 있고 도심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또 전원마을 조성 지역이 신도심인 서부권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군산으로 향하는 자동차전용도로, 원광대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익산시는 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악취 문제 해결과 서부권 개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익산지사 관계자는 "송학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서부권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시행자를 찾아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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