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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미들턴 빈, 병원 입원…'둘째 출산 임박'

등록 2015.05.02 15:36:03수정 2016.12.28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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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이 아들을 안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 세손비 옆에서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전날 미들턴은 이 병원에서 이 아기를 출산했고, 이 아기는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욍위 계승 서열 3위에 오르게 된다. 2013.07.24

【런던=AP/뉴시스】최현 기자 = 1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왕세손빈이 둘째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켄싱턴 궁전은 이날 간략한 성명을 통해 미들턴 빈이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미들턴 빈은 2013년 7월 첫째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왕자를 출산할 때에도 세인트 메리 병원을 찾았다.

 미들턴 비가 머무는 최고급 1인실 병실 비용은 자연분만 시 하룻밤에 5215파운드(약 866만원), 제왕절개 시 6745파운드(약 1120만원)에 달한다.

 한편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아직까지 새로운 왕실 아기의 성별이 왕자인지 공주인지는 모른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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