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서울=뉴시스】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 풀(50×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 풀·유아 전용 풀 등을 갖췄다.
선베드 300여 개를 설치해 태닝과 수영 중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야외 자쿠지,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 존,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다채롭게 구비했다.
그린 시즌(1차 7월3일까지, 2차 8월31일~9월6일)에는 성인 풀만 운영하고, 블루(1차 7월4~24일, 2차 8월24~30일)·골드(7월25일~8월23일) 시즌에는 유수풀,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 등도 추가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골드 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그린 시즌 기준 4만원. 02-455-5000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리버파크를 중심으로 한 ‘서머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쿨(COOL) 서머 패키지’ 3종이다. 오는 9월6일까지 판매한다.
‘쿨(COOL)’은 숲 속의 별장 ‘더글러스 하우스’ 1박, 빵·시리얼 등을 즐길 수 있는 ‘더글라스 하우스 라운지’의 ‘라이트 브렉퍼스트’, 리버파크 이용 등으로 구성한다. 18만5000원부터.
‘머치 쿨러(MUCH COOLER)’는 본관 딜럭스 룸 1박, ‘더 쿨리스트(THE COOLEST)’는 본관 클럽 스위트 룸 1박으로 룸 타입은 서로 다르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2인 조식, 리버파크 입장, 풀 사이드 뷔페 이용 등 다른 프로그램은 같다. 각 33만9000원부터, 50만4000원부터.
오는 7월4일~8월30일에는 ‘핫(HOT) 서머 패키지’를 내놓는다. 객실 2박을 비롯해 더뷔페 2인 조식, 리버파크 입장, 풀 사이드 뷔페 이용, 리버파크 내 호텔 수제 버거 세트(2인) 제공 등으로 꾸민다.
객실 타입이 본관 딜럭스 룸이면 55만2800원부터, 클럽 스위트 룸이면 89만2800원(이상 각 2인 기준, 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02-20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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