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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장·군수협 새 회장에 이승훈 청주시장

등록 2015.07.09 18:46:37수정 2016.12.28 1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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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김기준 기자 =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는 9일 옥천군청에서 정례회의를 열어 이승훈 청주시장을 민선 6기 2차연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조길형 충주시장이, 총무는 박세복 영동군수가 각각 맡았다.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5년 시군 분권 사업의 충북도 보조금이 지난해 28%에서 6%로 축소돼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2016년 충북도 보조금을 30%로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시, 군별로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도로 확장 포장 사업 등 지역 문제 해결에 서로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 협의회의 다음 정례회의는 9월 영동군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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